부모급여 바로가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이 바로
양육비 부담이 아닐까 싶어요.
분유, 기저귀, 의류, 의료비까지…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지출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정부는 출산·육아 가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부모급여’**는 영아를 둔 가정에게 꼭
필요한 지원제도입니다.
오늘은 부모급여가 무엇인지, 누가 받을 수 있고, 얼마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 부모급여란?
부모급여는 2023년부터 시행된 아동 양육 지원 제도로,
기존의 영아수당을 확대·개편하여 만든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만 0~1세 영아를 둔 가정에 매월 현금성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아이를 직접 키우든, 어린이집에 보내든 관계없이 모든 가정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에요.
🔸 지원 대상은 누구일까?
✅ 연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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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0세(출생일로부터 12개월 미만), 만 1세(출생일로부터 24개월 미만)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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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에 해당 연령이면 자동 대상
✅ 가구 소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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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는 소득과 재산 기준 상관없이 모든 가정이 보편적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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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아동이 해외 거주 중일 경우 제외
✅ 양육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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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직접 양육해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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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이돌봄 서비스 등 보육기관 이용 시에도 동일하게 지급 (다만, 보육료 지원과 병행 조정 가능)
🔹 부모급여 지원 금액
부모급여는 연령별로 차등 지급됩니다 👇
✅ 만 0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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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 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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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 100만 원 (확대 시행)
✅ 만 1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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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 3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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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 50만 원
👉 이렇게 보면, 부모급여를 통해
최대 월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아이 양육에 실질적인 보탬이 됩니다.
🔸 어떻게 신청할까?
부모급여는 출생신고 이후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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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부모급여 항목 선택 → 신청서 작성 → 계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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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신청
신분증, 통장사본, 출생증명서 등 필요 서류 제출
👉 출산 직후 출생신고와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로 함께 신청하면 가장 간편합니다.
🔹 부모급여 활용 팁
✔️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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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를 지원받는 경우, 부모급여는 현금 대신 보육료 대체 방식으로 지급될 수 있어요.
✔️ 양육수당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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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는 만 0~1세 아동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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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수당은 만 2세~7세 가정 전용 (즉, 연령에 따라 구분 지급)
✔️ 지자체별 추가 혜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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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외에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양육지원금이 별도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요.
예: 일부 지자체는 부모급여 외에도 매월 10만 원 추가 지원 💡
🔸 부모급여 Q&A 자주 묻는 질문
✅ Q. 맞벌이 가정도 받을 수 있나요?
👉 네,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모든 가정이 받을 수 있습니다.
✅ Q. 쌍둥이·다둥이는 어떻게 되나요?
👉 아동 1명당 부모급여가 지급되므로, 쌍둥이·삼둥이 가정은 각각 지급됩니다.
✅ Q. 해외 체류 중인 경우는요?
👉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요.
(결론 및 요약)
오늘은 부모급여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
정리하자면, 부모급여는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까지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보다 크지만,
이런 정부의 제도를 꼼꼼히 챙기면 훨씬 든든한 육아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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